정치탄핵은 괜찮고 사법탄핵은 잘못되었다는 홍후보

5월 2일 마지막 TV토론에서 홍후보는 말했지요. “정치적 탄핵은 정치인이 결정해 할 순 있겠다. 그러나 사법적인 탄핵 대상은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처음부터 일관되게 그런 얘기했다. 정치인이 결정해서 정치적인 탄핵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법적 탄핵은 잘못됐다는 얘기다.” 이 이야기는 국회의 탄핵은 인정하지만 헌재결정은 잘못되었다는 것인데 국회의 탄핵결의 없이 어떻게 사법탄핵이 가능합니까? 국회의 탄핵소추 때문에 헌재의 탄핵결정이 된 거 아닙니까. 이는 홍후보의 말장난이고 국민을 속이는 말이지요. 홍후보 자신이 광의의 탄핵찬성파임을 고백한 것이라 봅니다. “춘향인지 알았더니 향단이더라, 탄핵 당해도 싸다”라고 말한 입장의 연장선상이고 오히려 그보다 자기 입장을 더 선명하게 밝힌 말이라 봅니다. 이런 당과 후보가 어떻게 박대통령을 구하고 명예회복을 시킬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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