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당원이 정광용 님께

< 당의 의사결정이 조 후부, 변, 정에 의해 일방적으로 흘러갔다. >

< 후보란 사람이 돈도 안 냈다. >

그래서 대표란 사람이 홍준표에게 붙었습니까?

< 0.1% 득표율로는 정당의 존립 가치가 없다.>

이 부분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번 대선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됩니다.

1. 거짓 탄핵에 의해 모든 걸 다 빼앗기고 열린 졸속 대선이었고

2. 급하게 부랴부랴 만들어진 신생 정당이었으며

3.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제대로 현수막조차 내걸지 못했고

4. 대선 당일날까지 회유와 음해 공작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넘어가 조원진 찍으려다 홍준표 찍은 사람 한둘이 아닙니다.

제가 볼 땐 5%나 0.1%나 의미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꼭 2% 3% 5% 받아야만 의미가 있는 겁니까?

0.1%가 쪽팔립니까? 끝까지 홍준표에게 넘어가지 않고 배신자들과 함께하지 않고 탄핵 무효 외친 0.1%가 쪽팔립니까?

0.1%면 어떻습니까.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탄핵 무효 끝까지 주장한 정당이 우리 말고 또 있습니까?

그리고 변희재 씨보다 이번 대선 결과 정확히 예측한 사람 있습니까?

500표? 사탕팔이가 하는 비아냥 논리를 그대로 읊고 있네요. 그거 변희재 씨가 박통 탄핵 가능성 공식적으로 경고하기 위해 출마했던 거라고 이미 해명했는데 모르십니까?

이제부터 전쟁이라고 부르짖던 그 패기 다 어디 가고 이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까.

이런 때일수록 더더욱 신속히 체제 정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대선 이후 의원 1명뿐인 정당히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는 말에 설레어 난생 처음으로 정당 가입까지 했는데 아무것도 못 해보고 여기서 포기하는 겁니까?

0.1%로는 의미가 없다? 그럼 탄기국 집회 여는 건 의미가 있습니까?

탄기국 집회 백날 천날 열어서 탄핵무효 외쳐봐야 누가 알아주나요. 500만이 모여도 씨알도 안 먹혔는데. 집회 열수록 젊은이들의 경멸과 무시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정말로 우파가 승리하려면 젊은이들을 설득할 수 있고 젊은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기존 보수 정당의 이미지로는 안 됩니다. 부정부패, 비리 없는 깨끗한 이미지, 새로운 가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젊은이들에게 박사모 틀딱 집회라는 소리나 들으며 살 겁니까.

저도 아직 30대인데 저도 그렇게 불러드려요?

이젠 회의감마저 듭니다. 대체 누굴 믿어야 되는 건지…

새누리당 지지하며 기쁜 마음으로 아래 동영상 만든 게 불과 며칠 전인데…

https://www.facebook.com/sehoon.jeong.75/videos/1318513631529872/

 

정광용 님이 조원진의원  탈당 선언에  와락 끌어안는 모습, 그 모습은 거짓이었나요?

분명히 말해두는데 저는 박사모 아닙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애정도 별로 없습니다. 다만 탄핵이 거짓이기에 그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거고 그게 전부가 아니라 진정한 우파의 가치의 추구를 원하기 때문에 새누리당 지지한 겁니다.

박사모 지지한 적 없습니다 저는.

새누리당을 박사모를 위한 셔틀당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냥 나가주세요. 양아치짓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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